대부분 복구 자체가 될지 안될지를 걱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약간 가치가 떨어지는 데이터인가보네요.
일단은 최종버전의 파일을 복구하는게 더 쉽지, 삭제되고, 덮어씌워진 파일을 복구하기가 더 어려울 것 같은데요.
복구업체 직원은 아니지만, 복구툴의 원리를 생각해 볼 때, 최종시점의 파일만을 복구하는 노하우가 따로 있을까 싶습니다.
어느 정도 수준으로 손상됐는지, 그래서 복구를 했을 때 어느정도 수준으로 데이터를 살렸는지에 따라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경우라면, 디렉토리 구조와 파일명/정보까지 완전히 살리는 경우인데요.
이 경우에는 쉽게 판단이 가능하겠지요.
그렇지만 그런 정보가 없이 복구되는 경우에는 파일 포맷별로 복구는 가능하지만,
파일명이나 파일에 관련된 정보가 없기 때문에 파일 내용을 가지고 판단해야 합니다.
그나마 EXIF와 같은 메타데이터가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이라면 메타데이터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일일이 열어서 확인해 볼수밖에 없겠네요.
복구하는 입장에서 어떤 파일이 중요한 파일인가를 판단하기 힘듭니다. (특정 폴더나 화일 이름을 지정하지않는다면요..)
그래서 복구 가능한 모든 화일을 복구해야하는 시간낭비(아..작업비로 환산되는...)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제가 관리하는 스튜디오의 2TB 디스크 장애로 복구중입니다.
마무리 단계로 복구할 수 있는 모든 파일을 카피중에 있습니다.
원본 디스크가 2TB인데.. 현재 3테라 디스크 하나 잡아먹고, 2테라 디스크마저 채우고있습니다.
어느 정도는 제가 파일을 선택할수는 있지만, 고객의 입장이 아니라서 어쩔수없이 완전 엉뚱한 내용이 아니면 선별을 하지않고 있습니다.
가능하신다면 엔드유져와 복구업체를 다이렉트로 붙여주고(서비스차원에서) 빠지는 편이 좋습니다..
일단은 최종버전의 파일을 복구하는게 더 쉽지, 삭제되고, 덮어씌워진 파일을 복구하기가 더 어려울 것 같은데요.
복구업체 직원은 아니지만, 복구툴의 원리를 생각해 볼 때, 최종시점의 파일만을 복구하는 노하우가 따로 있을까 싶습니다.
어느 정도 수준으로 손상됐는지, 그래서 복구를 했을 때 어느정도 수준으로 데이터를 살렸는지에 따라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경우라면, 디렉토리 구조와 파일명/정보까지 완전히 살리는 경우인데요.
이 경우에는 쉽게 판단이 가능하겠지요.
그렇지만 그런 정보가 없이 복구되는 경우에는 파일 포맷별로 복구는 가능하지만,
파일명이나 파일에 관련된 정보가 없기 때문에 파일 내용을 가지고 판단해야 합니다.
그나마 EXIF와 같은 메타데이터가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이라면 메타데이터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일일이 열어서 확인해 볼수밖에 없겠네요.
그래서 복구 가능한 모든 화일을 복구해야하는 시간낭비(아..작업비로 환산되는...)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제가 관리하는 스튜디오의 2TB 디스크 장애로 복구중입니다.
마무리 단계로 복구할 수 있는 모든 파일을 카피중에 있습니다.
원본 디스크가 2TB인데.. 현재 3테라 디스크 하나 잡아먹고, 2테라 디스크마저 채우고있습니다.
어느 정도는 제가 파일을 선택할수는 있지만, 고객의 입장이 아니라서 어쩔수없이 완전 엉뚱한 내용이 아니면 선별을 하지않고 있습니다.
제삼자로서 뭐가 있었는지 알수 없으니 미칠노릇이지요.